朴仙花
2021-04-15 09:55:27 출처:cri
편집:朴仙花

아직도 출몰하는 미국과 서양의 식민주의 망령

세계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부유한 나라가 세계의 60%의 코로나19 백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나라의 백신 접종량은 세계의 2%에 불과하다. 거대한 "백신의 격차는" 미국과 서양 나라들에서 여러 세기를 거쳐 식민적 약탈을 진행하면서 초래된 국가간 불평등을 보여준다. 

2차세계대전이후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미주의 민족독립과 해방운동으로 식민주의가 자취를 감추었다고 하는 설도 있으나 더 많은 사람들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작년 만델라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지금까지도 식민주의의 여독이 여전히 무궁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부분을 부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러 선진국은 지난 몇세기동안 식민 약탈로 부유해졌다. 예를 들어 미국은 토지와 자원 약탈을 위해 인디안인을 체계적으로 축출하고 살해해 인디안 인구가 15세기 말의 500만명에서 20세기 초에는 25만명 정도로 급격하게 줄었다. 인종 멸종의 죄를 범한 서양의 대국들이 오늘날 백신 연구개발 독점과 백신 사재기를 하면서 개도국을 도우려 하지 않고 있다. 

몇세기 동안 미국과 서양의 식민주의에 따른 "개발의 거대한 격차"는 지금까지도 많은 나라들이 가난에 허덕이게 하고 있다. 식민통치로 많은 개도국은 국내의 상황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부득이하게 "서구식 민주"를 수용한 나라는 국정에 부합하지 않는 관계로 오히려 더 긴 기간동안 정치적 동란에 허덕이고 있다. 

현재 미국의 핏 속에 스며있는 인종주의와 백인지상주의도 식민주의의 기존의 파생품이다. 이에 심취돼 있는 서양의 일부 나라들은 과거 식민통치 대상 국가 또는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의도적으로 갈등과 분쟁을 일으키고 자체 이익과 이른바 "우월감"을 지키려 하고 있다. 

시간적으로부터 볼때 피비린 약탈을 특징으로 하는 미국과 서양의 식민주의가 이미 역사로 되었다. 현실적으로 볼때 패권과 식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망령이 여전히 세계에서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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