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경축하고 26번째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기 위해 국가도서관은 사회의 우위 자원과 업계의 힘을 융합하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 홍보하며 다원화한 독서 체험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융합, 전승, 혁신'을 주제로 한 시리즈행사를 정성 들여 기획했다.
중국도서관 학회는 창당 100년과 홍색문헌 독서를 주제로 포럼, 전시, 특색활동 등을 기획할 것을 전국 도서관에 호소했다. 이를 위해 국가도서관은 '세계 책의 날' 기간 시청, 낭송, 특강, 공연, 전시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4월 18일, 저명한 민간문예 표현예술가 전련원이 국가도서관 예술센터에서 당사 이야기를 서술한다. 4월 20일, 홍색 고전음악회인 '음악으로 밝힌 인생'이 독자들을 위해 시청의 향연을 선보이게 된다.
4월 23일, 국가도서관은 베이징시 공원관리중심과 함께 이화원에서 '독서의 시공간을 걷는 베이징공원독서문화 시즌의 발대식 및 제16차 문진도서상 발표행사'를 진행한다. 그 목적은 독서를 전통적인 서재와 도서관에서 걸어나와 독자들이 정원에서 책의 향기와 운치를 감수하게 하며 또 역사의 아름다움, 독서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4월부터 국가도서관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전국 독서의 시즌 3 행사를 시작하며 온라인에서 제16차 문진도서상 관련내용을 발표하고 2021년의 나의 독서계획 등 화제행사를 시작한다. 국가도서관은 또한 고적 디지털자원 합동발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련의 티벳문 고서와 중의약 고적 소장본 자원을 발표한다.
중국의 '방역의 기억' 베이스 프로젝트가 시동을 건 1년에 즈음하여 국가도서관은 테마 웹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의 성과 등을 전시하고 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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