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1-04-19 21:21:58 출처:cri
편집:朱正善

지난 20년, 세계는 왜서 중국의 이 소도시의 목소리를 날로 주목할까?

"'아시아를 북대서양 일대의 국가가 주도하는 글로벌 체계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구성부분으로 간주한다.'  만일 이런 분석이 1990년에  사실이었다면 2021년 세계경제활동 분포에 대한 정확한 서술은 아닙니다." 얼마전 로이터통신의 존 켐프 시장분석가가 유럽과 미주는 더는 낡은 안목으로 아시아를 분석하는 글들을 싣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 오늘날의 아시아는 옛날의 아시아가 아니다.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이미 지난 세기 90년대 초의 30% 미만으로부터 2019년의 41%로 제고됐다. 이와 상응하게 아시아의 세계적인 영향력과 발언권도 꾸준히 향상되었다. 

중국 남방의 소도시 박오, 오늘날 박오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포럼의 영구적인 회의장소로 이름을 날렸다. 올해의 연차총회는 18일에 시작되었다. 이번 포럼은 올해 세계 최초의 오프라인 위주의  대형 국제회의다. 60여개 나라와 지역의 2600여명 귀빈이 회의에 참석했다. 박오 아시아포럼의 흡인력은 말하지 않아도 뻔하다.

세계는 왜 중국의 이 소도시가 전하는 메시지에 날로 귀를 기울일가?

우선 자신감을 찾고 있다. 유력한 방역조치와 경제회생에 힘입어 다수의 아시아 나라가 지금 경제에 미친 코로나19 의 부정적 영향에서 차츰 벗어나고 있다. 박오 아시아포럼이 열린 첫 날 주최측은 "아시아 경제전망과 일체화행정"이라는 제하의 플래그십 리포터를 발표해 2021년 아시아경제가 회복적 성장을 실현해 경제 성장속도가 6.5% 이상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사실상 이번 박오 아시아포럼의 오프라인 개최 자체가 바로  전 세계에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고 경제 회생을 실현할 것이라는 아시아의 자신감을 전달했다. 로이터통신은 금세기 30년대 중반 아시아가 글로벌 경제활동의 반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세계도 협력의 기회를 찾고 있다. 아시아는 현재 세계적으로 발전의 활력과 잠재력을 가장 많이 구비한 지역의 하나로 되고 있다. 아시아는 세계 경제체계에서 날이 갈수록 기술 혁신자, 활력적인 시장, 소비자가 되고 있다. 이는 올해 포럼의 연차총회 주제 설치에서 엿볼 수 있다.  '일대일로 협력', '산업혁명의 포용', '신기술 수용' 등 주제의 뒷면에는 모두 무한한 기회가 잠재해 있다.

20년간 국제무대에서의 아시아의 지위 상승은 중국의 뒷받침을 떠날 수 없었다. 지난 몇십년동안 빠르게 발전한 중국은 아시아 발전의 중요한 엔진이 되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중국은 여전히 '아시아 회생의 핵심'으로 되고 있다.  세계은행은 올해 동아시아와 태평양지역 경제성장율이 7.4%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중국을 빼면 이 성장율은 4.4%로 내려가게 된다. 포럼에 참석한 프랑스 사모펀드 회사 유라제오의 이사 총매니저 겸 아태 중국구 총재인 진영람은 아시아 경제의 상대적인 표현이 좋은 주요한 원인이 중국이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했기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 외 중국은 자체발전 과정에서 글로벌화를 포용하고 개방 확대를 견지했으며 꾸준히 역내 경제일체화를 추진하여 역내 경제의 합동발전에 큰 에너지를 기여했다.

중국과 라오스 철도, 자카르타-반둥 철도, 중국과 벨로루시 공업단지... '일대일로' 창의하의 협력 프로젝트들이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점차 실행돼 현지인들에게 혜택을 갖다주었다. 중국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협상을 추진해 가장 먼저 국내 심사비준 절차를 마친 것은 역내 파트너무역관계를 힘있게 심화하고 보다 많은 윈윈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3년전 박오 아시아포럼에서 중국은 지속적으로 개방을 확대하고 아시아와 세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3년 후의 오늘 세계는 이 중요한 창구를 통해 아시아와 세계발전에 조력하는 중국의 새로운 지혜와 새로운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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