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4-20 17:27:02 출처:cri
편집:权香花

[청취자 내신] 인기 끄는 대중무용

[청취자 내신] 젊음에 사는 불로송들

4월 19일, 배꽃 살구꽃이 활짝 핀 연길 문화광장은경쾌한 반주곡으로 들썽하였다.

바로 연길시 건공가두에서 <민족단결 한집식구. 당창건100주년 맞이 제4부 연길 대중무용 경기>(民族团结一家亲 喜迎建党100周年 第四套延吉广场舞比赛)가 펼쳐지고 있었다.

가두로인대학과 11개 사회구역팀이 2021년에 보급되는 제4부 연길 대중무용경기에 참가 하였다.

사회구역 젊은이들과 로인협회회원들이 합류되여 꾸려진 무용팀들마다 특색 있는 복장차림으로 반주곡에 마추어 대중무용의 매력을 과시하였다.

올해 77세인 연홍사회에 사는 한운녀 할머니는 로인대학팀에 참가해 젊은이들 못지않은 춤 동작을 선보이며 새무용이 너무 좋다며 자랑을 금지치못했다.

연길시 문화관 전업일군들의 평의를 걸쳐 최종 산뜻한 개량한복 차림으로 규률이 좋고 동작이 일치하게 대중무용을 표연한 연화사회구역에 1등상을 안겼다. 

 박철원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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