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虎林
2021-04-20 17:32:44 출처:cri
편집:金虎林

아몬드가 '황금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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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몬드를 검사하는 무하타르쟝 무라니야즈

이른 아침, 신강 사차현(莎車縣) 농가의 토하티 투르디는 사차현 아매티 농부산물합작사에 가서 방금 집에서 수확한 아몬드 몇 가마니를 팔았다. 합작사 담당자 무하타르쟝 무라니야즈가 그를 접대했다. 물건을 받고 무게를 달고 표를 떼고 돈을 지불했다. 토하티 투르디는 곧 대금을 받았다.

사차현은 중국에서 제일 큰 아몬드 재배기지로 '아몬드의 고장'이라 불린다. 사차현의 아몬드 재배면적은 약 6.6만여 정보이다. 이곳에서 나는 아몬드는 영양이 풍부하고 껍질이 얇으며 육질이 좋아 소비자들의 인기를 받는다. 최근 연간 사차현은 '기업+합작사+농가'의 모식을 통해 아몬드 심가공 기업을 영입하고 아몬드의 경제가치를 높였으며 아몬드가 농민들을 도와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하는 '황금알'이 되게 했다.

이 모식 요소의 하나로 무하타르쟝 무라니야즈가 담당한 아매티 농부산물합작사는 주요하게 농가로부터 아몬드, 면화, 옥수수 등 농부산물을 받아서 판매한다. 합작사가 시종 정부의 지도성 매입가격을 기준으로 합리하고 공평한 매입가를 확보, 최대한으로 재배가구의 이익을 보호하였기 때문에 현지의 많은 재배가구는 이곳의 오랜 고객으로 되었다.

합작사가 매입한 농부산물은 멀리 천진, 하남, 안휘 등 여러 성과 시에 팔리고 있으며 연간 판매액이 1천만위안에 달한다. 현지 빈곤가구의 31명 자식들이 합작사에서 일자리를 찾았으며 그들의 가정도 이로 인하여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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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현 아매티 농무산물합작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지 농가 사람들

토하티 투르디는 올해 0.4정보의 아몬드를 심었는데, 2만여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가 소재한 사차현 현지에서 갈수록 많은 농가가 아몬드를 재배하고 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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