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1-04-21 20:20:32 출처:cri
편집:韩京花

中 국영기업 1분기 영업 실적 최고 기록 갱신

中 국영기업 1분기 영업 실적 최고 기록 갱신_fororder_央企

올해 1분기 중국 국영기업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경제 회복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하 국자위·国资委·SASAC)는 올 1분기 국영기업의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배 증가한 4152억 9000만 원(RMB)에 달해 2019년 동기 대비 31.1%, 2년 평균 14.5% 증가했다고 밝혔다. 

3월 국영기업의 순이익은 1조 807억 9000만 원(RMB)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배, 2019년 3월 대비 26.3% 증가하며 11개월 연속 1000억 원(RMB)을 초과했다.

 팽화강(彭华岗) 국자위 대변인은 "3월과 1분기 누적 순이익이 모두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시작된 성장세를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1분기 국영기업의 영업이익은 빠르게 증가해 누적 영업 이익이 7조8000억 원(RMB)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2019년 동기 대비 14,7%, 2년 평균 7.1% 증가했다. 지난달 국영기업의 영업이익은 3조 원(RMB)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6%, 2019년 3월 대비 14.4% 증가해 월별 수입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팽화강 대변인은 "국영기업은 1분기 양호한 실적으로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한 기반을 닦았고, 국민경제가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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