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1-04-26 10:27:43 출처:cri
편집:李明兰

RCEP성원국 무역촉진기구와 상업협회 과도성 조항 선행시험 창의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체결 후의 첫 대규모 경제포럼-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경제협력 고위층 포럼이 4월 24일 산동 청도에서 열렸다.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각 성원국 무역촉진기구와 상업협회가 과도성 조항의 선행시험을 창의했다.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성원국의 회의 대표들은 협정이 자국과 역내에 새로운 발전 원동력을 갇다주길 기대했다. 여러 나라는 현재 협정의 심시비준과 발표 작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다.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은 지난해 11월 15일 정식으로 체결되었다. 이로써 세계적으로 인구 수량이 제일 많고 성원 구조가 제일 다원화하며 발전의 잠재력이 제일 큰 자유무역구가 태어났다.

24일 청도에서 열린 포럼에서 말레이시아-중국 비지니스이사회의 진요종 수석 경제고문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성원국의 경제운행이 온당하게 회복되면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체결은 각측이 역내 경제의 일체화와 코로나19 사태 후의 경제회생을 실현하는 이정표로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이 성원국의 경제회복에 원동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은 성원국 사이의 공급사슬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적으로 코로나19 사태에 의해 파괴된 공급사슬을 회복하고 각 성원국 경제성장이 신심을 진작하는데 이롭습니다. 동아시아 협력 일체화의 수준을 진작하고 '회생의 공동촉진, 기회의 공유, 발전의 공동추구'라는 최종 목적을 실현하게 될 것입니다."

진요종 수석 경제고문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은 기업의 원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성원국 사이의 실제적인 경제연계를 강화하고 성원국을 도와 중국 발전의 열차에 올라서게 함으로써 역내 기타 경제체에 대한 중국 경제성장의 견인 효과를 공유하게 할 것을 제기했다.

"현재 말레이시아측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심사비준과 실시를 조기 완성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쌍방이 공동 협력하고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여 공동번영의 장기적인 목표에 도달하길 바랍니다."

태국 상무부 산센 사마라파 부장관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은 높은 수준의 협정이라면서 협정에서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조항은 성원국을 도와 디지털화 시대의 새로운 도전에 공동 대응할 수 있게 한다고 표했다. 그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이 실시된후 역내 상업환경을 개선하여 외자에 보다 매력이 있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태국은 현재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국내 심사비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쭈린 태국 부총리 겸 상무부 장관  각하는 지금 최선을 다해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심사비준 작업을 빨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쭈린 장관은 또 태국 상무부에 새로운 원스톱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애 대한 태국 국내 각측의 요해를 늘리고 있습니다."

라몬 로페즈 필리핀 무역공업부 장관은 필리핀 수출 총액의 50%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성원국을 상대하며 수입 총액의 68%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성원국에서 비롯된다고 표했다. 그는 필리핀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을 자국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촉매제로 여긴다고 강조했다.

"협정은 우리의 관건적인 수출 상품에 시장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투자를 영입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됩니다. 외국투자는 우리의 제조업과 연구개발, 금융업, 게임 산업 등 업종 모두에 아주 중요합니다. 이밖에 협정은 필리핀을 도와 중국과 보다 강력하고 호혜적인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게 할 것입니다."

홍창표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화지역 총대표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은 중국과 한국 양국 기존의 자유무역협정의 기초상에서 양국의 상호 투자를 증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화산업, 의료, 환경산업, 현대봉사업 등 보다 많은 영역에서 외국 투자자에게 개방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영역에서 중국과 한국 양국 기업은 모두 보다 많이 상대 나라에 투자하게 될 것입니다. 때문에 협정은 양국 기업의 투자와 왕래를 촉진하게 됩니다."

포럼에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각 성원국 무역촉진기구와 상업협회는 함께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역내 경제무역협력을 공동 촉진할데 대한 청도 창의'를 공동발표하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과 각국 지역 발전을 긴밀히 결부하며 특히 과도성 조항의 선행시험을 실시하여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경제규칙을 고효율적으로 집행하는데 복제 가능하고 보급 가능한 모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지지했다. '창의'는 또한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포용하고 비차별시하며 규칙에 기반한 다자무역체제의 구축을 지지했다. '창의'는 여러 나라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봉사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기업을 조력하여 성원국 시장을 개척할 것을 호소했으며 여러 나라가 지방의 선행시헙을 지지하여 중소기업 발전과 경제기술 협력을 촉진할 것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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