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5-02 16:06:32 출처:cri
편집:权香花

신강에 먹칠하기 위해 서방나라들은 어디서 '엑스트라'를 찾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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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을 비롯한 일부 서방국가들이 중국 신강 문제에 관한 논술에서 이름이 알려진 이른바 '신강 피해자'의 사례를 자주 인용해 신강의 "자유 간섭" "인권 침해" 심지어 "인종 멸절"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하고 있다. 일부 당사자들은 신문·TV·국제포럼에 자주 얼굴을 내비추며 마치 서방 정치인·언론의 좌중귀빈이 된 듯이 '경험'을 설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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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과연 그들이 말한 대로 일까?

중국일보(차이나데일리·中國日報) 산하 중국 싱크탱크가 최근 발간한 '신강 관련 거짓말의 발생과 진실' 보고서에 따르면 반중국(反中) 세력은 신강을 헐뜯고 세인을 속이기 위해 '신강 데이터 프로젝트' '신강 피해자 데이터베이스' '위구르 과도기 사법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다. 다시 말해 신강의 피해자들은 서방의 반중국 공연의 '대중배우'에 불과하다.

이 세 개 데이터베이스에는 모두 1만 2000여 명이 관련되어 있지만, 관련 방면의 면밀한 연구와 검토를 통해 그중에는 빈틈이 매우 많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1만 2000여 명의 '증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살펴보자.

우선 존재하지도 않는 허울 좋은 '가짜사람'이 1342명이다.

남은 사람 중 238명은 질병 등으로 이미 사망했다.

나머지 3244명은 국가안전·테러·기타 형사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나머지 인원 중 264명은 해외에 나가 있다.

마지막 남은 인원 6962명은 모두 잘 살고 있다.

이는 '엑스트라'의 규모는 방대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터무니없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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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문을 퍼뜨리려면 입만 벌리면 되지만 요언을 반박하려면 도망치다가 다리 부러진다"는 말이 있다. 서방의 정치인, 싱크탱크, 미디어 등의 치밀한 기획과 이들 '엑스트라'의 치밀한 배합으로 신강 관련 거짓말 '산업사슬'이 탄생했다. 그러나 거짓말은 천 번을 되풀이해도 진리가 될 수 없다. 서방은 종교·인권·자유라는 간판을 내걸고 허점투성이인 '증거'로 신강에 먹칠하는 데 지칠 줄 모르는데, 중국에 대한 모독은 이중적인 기준과 가식적인 얼굴을 다시 한 번 세인들에게 똑똑히 보여줄 뿐이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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