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5-06 21:00:17 출처:cri
편집:权香花

"5.1"절의 폭발적 소비로부터 중국시장은 놓칠수 없는 기회임을 확인

전국 국내관광객 누적수 2억3천만명, 관광수입 1132억 3천만원을 실현해 각기 동기대비 119.7%와 138.1% 성장을 기록했다. 전국 영화흥행수입은 16억원을 초과해 기록을 경신했다. 연휴기간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유니온페이 인터넷 거래 금액이 1조5000억원으로 동기대비 5.3% 성장했다. 금방 지난 "5.1"국제 노동절 연휴기간 중국 소비시장의 열기는 세계를 경탄케 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에서 "국내 항공편은 물론 테마공원의 입장권에 이르기까지 '5.1'절 전에 벌써 모든 입장권이 매진된 상태다. 이는 중국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회복이 점차 가속도가 붙었음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러시아 제1채널 사회자는 "5.1"연휴기간 중국은 기록적인 나들이 인파가 몰렸으며 사람들은 자유롭게 관광을 즐기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스페인 "ABC보"는 인파가 밀집되었다는 것은 중국의 코로나19가 효과적으로 통제되었고 중국이 지속적으로 백신접종 계획을 실시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언급했다. 

확실히 "5.1" 연휴기간의 번영 모습은 중국방역의 성과를 입증했고 중국소비시장의 지속적인 회복을 재차 보여주었다. 이러한 이면에는 중국정부가 취한 내수확대와 소비촉진의 정책과 주민수입의 제고, 소비환경의 지속적인 개선 등 "종합적인 대책"이 역할을 발휘한 것과 갈라 놓을 수 없다.  

다년간 소비는 중국경제가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압창석이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의 소비지출이 최종 경제성장에 대한 평균 기여율이 60% 정도를 차지했다.  이와 비해 발달한 경제체의 수치는 일반적으로 70%에서 80%를 차지한다. 이는 소비가 중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공간이 아직도 있음을 말해준다. 소비의 승격과 신형소비 패턴의 지속적인 출현, 온,오프라인의 빠른 융합, 중국의 소비 잠재력은 끝없이 분출되고 있으며 세계에 보다 많은 공유의 기회를 갖다주고 있다.  

5월7일부터 10일까지 제1회 중국국제소비박람회가 해남에서 개최된다. 그 중 국제전시구의 면적이 6만평방미터로 전시 총 면적의 75%를 차지한다. 광주교역회에서 수입박람회, 서비스무역회, 다시 소비박람회에 이르기까지 중국정부는 실제행동으로 "중국시장이 세계 시장으로 되게 한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고 싶은 외국 기업으로로서는  중국 시장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 해야 할 일은 세계 거대 시장을 여는 '열쇠'를 찾는 것이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阿贝赛报》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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