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1-05-07 18:40:08 출처:cri
편집:朱正善

대형 다큐 <대국의 곡창>, 중국인들 밥상의 비밀 푼다

대형 다큐 <대국의 곡창>, 중국인들 밥상의 비밀 푼다_fororder_大国粮仓


10부작 대형 다큐 <대국의 곡창>이 최근 중국 CCTV-4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 다큐는 중국이 세계 경작지의 9% 면적,  6%의 수자원으로 세계 인구의 20%에 달하는 14억을 먹여 살리는 비밀,  '대국의 곡창' 배후의 이야기를 처음 파노라미식으로 풀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큐는 대량의 수치로 국가 곡창과 국민들 풍성한 밥상의 기적이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를 조명한다.

매일 12억 개의 계란을 소모하는 중국인,  중국의 수산물 총량은 연속 32년간 세계 첫자리를 차지했고 세계 70%의 수박과 32%의 감귤, 50%의 사과, 90%의 양매가 중국에서 수출된다. 

제작진은 또 현지를 답사해 역사적으로 단계 별 각지의 곡창을 촬영해 국가 식량과 식용유 비축의 과학기술화, 친환경화에로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곡창에는 수천개의 센서와 모니터링 카메라가 장착되어 천리밖에서도 곡창내 알곡 한톨 한톨을 똑똑히 볼수 있고 수시로 매 모퉁이의 온도와 습도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지금 중국의 알곡 창고는 꽉 차있고 벼와 밀의 비축이 14억 인구의 1년간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한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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