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가 5월10일 해남성 해구에서 폐막했다. 행사는 세계에 다수의 고품질 소비재를 전시했고 국내소비재의 국제시장 진출에 훌륭한 무대를 제공했다. 대체적인 집계에 따르면 80% 이상의 전시 참가 기업들이 제2회 박람회 참가를 밝히면서 제2회 박람회의 전시부스가 공급 부족일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해남국제경제개발국 한성건(韓聖健) 국장은 내외 언론에 제1회 국제소비재박람회에 70개 나라와 지역의 1505개 기업이 2628가지 소비재를 전시했으며 신제품 발표회와 구매자 연결, 업종 홍보 등 관련 행사 130여 회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다양한 딜러와 전문 관중이 3만 명을 넘어섰으며 입장 관중이 연 24만 명을 돌파했다.
나흘간 진행된 제1회 국제소비재박람회는 글로벌 고품질 상품 전시 교역플랫폼을 구축하고 세계 최고브랜드, 전국 고품질 소비품, 국내외 중요 딜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고품질 소비재 기업이 방대한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교량으로 되었다.
스위스와 일본, 프랑스, 태국의 참가업체들은 이번에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차기 박람회에 꼭 다시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참가업체는 기대 이상이라고 하면서 차기 박람회에 꼭 다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참가업체는 거의 모든 상품이 매진되었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상품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의 모 다림기 업체는 스위스 전시관을 따라 이번 전시에 참가했고 스위스 주빈국의 기회를 빌어 해남 현지시장을 개척했다면서 다음번에는 더 큰 전시부스를 확보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랑스 참가업체는 차기 박람회 전시부스를 예약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면서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건 해남경제개발국 국장은 차기 박람회는 정품과 신제품 발표 등에 더 많은 무게를 둘 것이며 해남자유무역항과 소비재박람회가 세계 모든 상품의 첫 공개 무대로 되기를 희망했다.
대체적인 집계에 따르면 80% 이상의 참가업체들이 제2회 박람회 참가를 확언했다. 중국 각 성과 시, 자치구들에서도 내년에 계속 팀을 무어 박람회에 참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성건 국장은 해남이 건설 계획하는 '세계소비정품센터' 프로젝트는 내외기업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해남자유무역항의 '무관세, 저 세율, 큰 자유' 정책의 강점을 활용하고 '일대일로'의 지역우위와 세계에 열려 있고 중국의 큰 시장을 배후에 두고 있는 우위를 이용하여 국내외 고품질 소비재들에 상시 전시와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며 글로벌 고품질 소비재 기업과 브랜드 전시 참가 거래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해남자유무역항에서 '글로벌 상품 구매, 세계에 상품 판매'를 실현하여 영원히 종료되지 않는 '소비재 박람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