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진실에 의해 체면을 깎인 일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미국 등 일부 서방 나라들은 여전히 못된 심보를 고치지 못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그들은 또 한번 이른바 "필살기"를 선보였다. 미국, 영국, 독일이 일부 국가와 비정부기구를 결탁하고 유엔의 자원과 플랫폼을 남용하여 이른바 "중국신강인권상황대회"를 개최했다.
매번의 졸렬한 반중국 쇼와 마찬가지로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대회에서 공공연히 거짓말과 거짓정보를 살포하면서 이른바 "종족멸절", "강박노동" 등 일련의 모자를 재차 중국의 머리 위에 씌우려고 시도했다. 회의에서 충만했던 반중국 정치동기와 신강문제로 중국을 억압하려던 음모가 낱낱이 드러났다. 일부 서방나라는 정치적 사리를 취하기 위해 고집스럽게 유엔 플랫폼을 쇼 공연장으로 만들어 철두철미한 정치적 황당극을 연출했다. 이런 행위는 유엔헌장에 대한 공공연한 모독으로서 광범한 회원국의 확고한 저지를 받았으며 웃음거리가 되었다.
일부 서방국가는 유엔을 대표할 수 없으며 국제사회는 더욱 대표할 수 없다.
올해의 유엔인권이사회 제46회 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 등 이슬람국가를 포함한 80여개 나라가 부동한 방식으로 목소리를 내며 신강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을 지지했다. 최근 진행된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외무장관 회의기간 중앙아시아 국가도 중국이 자체의 핵심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하고 중국내부 사무에 간섭하는 것을 확고히 반대했다.
현재 신강문제에 있어서 국제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목소리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이를테면 호주와 브라질, 싱가포르, 스웨덴 등 나라의 여러 매체가 최근 글을 싣고 신강반테러 성과를 긍정하고 서방나라의 "신강문제로 중국을 억압"하려는 지연정치의 음모를 폭로하였다. 스웨덴 국제평화미래연구재단과 미국독립사이트는 각기 글을 싣거나 보고서를 발표하여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그들은 이른바 신강의 "강박노동"과 "종족멸절"의 설법은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명확하게 지적했다.
최근 존 오베르 덴마크 학자는 중앙방송총국(CMG)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서방세력이 조작한 신강보고서는 완전히 냉전사유에서 기초한 것이며 미국내 이익집단의 대 중국 강경입장에 복무하고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의 이른바 "종족멸절"언론에 협조하기 위해 급조한 것이며 온 힘을 다해 계통적으로 중국을 "악마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국제학자가 발표한 또 하나의 정의의 목소리이다.
미국이 그 어떤 수단을 취하고 일부 서방나라를 규합해 흑백을 전도한다고 해도 거짓말에 기초한 이번 정치적 황당극은 이미 유엔에서 파산되었다. 만약 그들이 계속해 멈추지 않는다면 종국적으로 마음이 당황스럽고 불안한 정치적 노름꾼으로 전락해 모든 신망을 잃게 될 것이다.
번역/편집: 송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