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5-13 09:58:04 출처:cri
편집:权香花

[청취자 내신] 유체기증 흔쾌히 임하는 로인들

“우리를  해부하여  모든  암과  질병이  없는  미래를  연구하세요”

“죽어서도  쓸모 있다니  너무  기쁘네요”

룡정시  퇴직교원  주청룡의  저택에서는  친구들이  모여  살아가는  이야기,  죽음에  대한  이야기,  유체기증 이야기로  활기 넘쳤다.

주청룡은  일찍  2012년 5월 5일에  연변대학  의학원과  유체기증 협의를  완성한 사람이다.  그의  동창생들은  이  행동를  찬미하며  부러워하였다.  동창들의  간곡한  청으로  주청룡은  그들의  유체기증  의사를  존중하여  연락을 달아주었다.

4월28일, 원  연변대학 의학부  유체기증 판공실   김범학(퇴직후 류임) 주임이  직접  룡정  주청룡의  자택을  찾았다. 체신계통에서  근무했던  림선생은  가치있게  살고  문명하게  사후를  실천해야  한다며  유체기증신청서에  정중히  수표하였으며,  수리게통의  퇴직간부  지씨도  “죽은  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일이라”며  흔쾌히  수속을  마쳤다.

자원 기증자  두 사람은  오랫동안  바라던  일을  하여  큰 시름을  덜었다며  기쁜  마음을  금치  못했다.

박철원   20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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