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05-22 17:01:22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국의 새 행동, 국제방역협력 한층 추진할 것으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저녁 요청에 의해 베이징에서 화상방식으로 세계보건정상회의에 참가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글로벌 방역의 관건 시점에서 중국이 전달한 메시지는 국제방역협력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강대한 원동력을 주입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다섯가지 의견을 제기했다. 

다섯가지 의견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과학적인 정책시행을 견지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합하며; 어려움속에서 일심합력하고 단합협력을 창도하며; 공평합리를 견지하고 "면역격차"를 좁히며; 지엽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리고 거버너스체계를 보완하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중국 실천을 통해 효과적임이 증명되었으며 현 각국 방역투쟁에서 필요한 것이다. 정상회의 선언은 중국이 제기한 여러 주장을 포함시켰으며 이는 중국 경험과 지혜에 대한 폭넓은 인정이다. 

현 글로벌 방역의 거대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습근평 주석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다섯가지 새 조치를 선언했다. 

새 조치로는 중국은 앞으로 3년간 국제원조에 30억 달러를 더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며; 향후 전 세계에 더 많은 백신을 제공하며; 자국 백신 기업이 개발도상국에 진출해 기술이전을 하고 협력 생산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며; 백신 생산과 연구개발 국가, 기업, 이익 관련 당사자들이 함께 전 세계 백신의 공평하고 합리한 분배를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를 토론하는 백신 협력 국제 포럼 설립을 제안하는 등이다. 

이런 조치들은 현 국제사회의 가장 큰 관심사에 대한 대답이며 개도국의 방역능력 향상과 신심 진작에 일조할 것이다. 

오늘날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단합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는 바로 중국이 방역주장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전달한 가장 강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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