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정부·교육부는 최근 2021년 현대직업교육의 질적 향상 계획을 위해 예산 45억5,103만 원 RMB을 하달했다. 2021년 총 예산 사정 규모는 276억9,140만 원 RMB이며, 이미 231억4,037만 원 RMB을 앞당겨 하달했다.
21일, 재정부에 따르면 신증 교육비는 직업교육에 기울여야 한다며 중등 전문학교(中职) 교육 자원의 최적화를 바탕으로 학생 1인당 평균 교부금 제도를 보완하고 전임교원 양성 교육을 강화하며 교원 구성 최적화, 교사의 교육 수준을 높여야 한다.
중국 특색의 고수준의 전문대와 전업건설계획건설단위는 중앙재정이 등급을 나눠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 중 상위권 학교 A등급은 연간 5000만 원(RMB), B등급은 2400만 원(RMB), C등급은 1000만 원(RMB)을 지급할 예정이며, 상위권 전업군(专业群) A등급에는 매년 1000만 원(RMB), B등급은 700만 원(RMB), C등급은 400만 원(RMB)을 지원한다.
재정부, 교육부는 각 성(省)급 재정, 교육 부처에 대해 적시에 자금을 분해, 하달하고 예산 집행에 속도를 내 자금 사용의 효율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자금을 분배할 때, 실제 상황과 결부해 학교 설립의 요구에 부합하고 교육의 질이 높으며 사회적 평판도가 높은 민간 직업학교를 고루 돌볼 수 있다
재정부는 '누가 사용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의 책임 메커니즘을 설립해 자금이 균형예산, 채무상환, 이자 지급, 대외투자 등에 지출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사업비 인출 및 관리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