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 전자상거래 쇼핑축제가 다가오면서 얼마전 티엔마오, 징둥, 쑤닝 등 여러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육속 쇼핑축제 예매에 시동을 걸었다. 업계 인사들은 중국풍이 흥기하면서 집을 나서지 않고도 세계의 상품을 마음껏 사는 것은 전자상거래 쇼핑축제의 소비추세로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음향1 소비자의 사재기)
"맙시사, 빨리 사요. 금방 품절되겠네. 빨리, 빨리요. 6.18 쇼핑축제를 오랫동안 관심하고 있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의 쇼호스트가 많은 예고를 했습니다. 저는 기본상 마음에 들면 사요. 플랫폼에 오르기를 기다려요."
"올해 결혼을 하는데요, 많은 가전 브랜드를 둘러보았습니다. 국산 브랜드가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좋습니다."
예년에 비해 올해의 '6.18' 전자상거래 쇼핑축제는 많이 앞당겨졌다. 올해 징둥 '6.18' 쇼핑축제 전의 추세 발표회에서 징둥은 시장과 소비자 수요에 대한 그들의 깊은 이해를 기반하여 소비의 회류, 지속가능발전, 새로운 서비스소비의 모델 출현, 공급사슬의 AI 등 7대 추세를 발표했다. 징둥 빅데이터 연구원의 장예(張藝) 경력직 연구원은 경외 소비의 회류가 소비추세의 하나로 되며 국산 브랜드의 재빠른 굴기, 중국풍 경제의 재빠른 발전에서 구현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음향2 장예의 말)
"우리는 징둥의 빅데이터에서 중국의 많은 오랜 상호 그리고 새로 진출한 국산 브랜드가 지금 강세로 굴기하고 있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저는 꾸준히 늘고 있는 우리의 문화적 자신감,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이중 요소의 추진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원래는 해외 브랜드를 쫓았지만 지금은 중국풍이 일고 있는 겁니다."
징둥 빅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국산 브랜드의 사용호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폭이 외국 브랜드보다 18% 많았다. 소비자의 10대 핫 검색 브랜드에서 '국산품'은 일곱개를 차지했다.
이밖에 주민 소득이 지속적이 성장하면서 소비의 업그레이드가 중국 수입소비를 성장시킨 중요한 원동력으로 되었다. 갈수록 많은 고품질의 해외 상품이 고효율적인 국제공급사슬 체계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 역시 경외 소비 회류의 다른 한 표현으로 되었다.
장예 연구원은 이렇게 말한다.
(음향3 장예의 말)
"쌍순환이란 새로운 발전구조에서 징둥국제를 대표로 하는 수입상품의 판매 플랫폼이 아주 고효율적인 국제 공급사슬에 의뢰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공급사슬의 지지하에 국내시장과 국외시장의 유통을 한층 더 원활하게 한 것은 갈수록 많은 고품질 수입상품의 중국 진출에 조력하고 또 소비자의 보다 다양화되고 보다 높은 품질의 소비 수요를 만족시켰습니다."
전통 전자상거래의 거두인 티엔마오는 올해의 '6.18' 쇼핑축제에 지난해의 2.5배인 약 25만개 브랜드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와함께 소비자의 체험을 늘리기 위해 티엔마오는 또 티엔마오 베스트 리스트를 출시했다. 이 리스트를 담당한 강념(江念)은 이렇게 말한다.
(음향4 티엔마오)
"소비자의 조사연구 과정에 고객이 사실 물품을 살때 제일 관심하는 것은 바로 가격과 상품의 판매량 여하, 고객의 평가 여하라는 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판촉 기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일부 상품을 사두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상품을 사야 할지를 모릅니다. 우리는 쇼핑달인의 추천 혹은 기타 고객들의 구입품 등 영역에서 선택하고 발견하도록 고객을 돕습니다."
현재 중국은 세계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제일 큰 소비시장으로 되었다. 상무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 실물상품넷의 소매액은 전년 동기대비 23.1% 늘어났다. 신형 소비의 왕성한 발전은 향후 한시기 소비시장에서 평온하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왕성한 전자상거래는 코로나19 사태하에서 신형의 소비발전이 빨라진 특점을 반영한다면서 경제사회의 디지털화, AI 발전 방향을 대표한다고 지적했다. 신형 소비상품과 경영방식에서 정보 소비, 온라인 쇼핑, AI 상품 등은 소비의 주류로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