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1-05-27 10:16:20 출처:cri
편집:李明兰

북두시스템의 국내 총생산액 4천억원 이상

'시공 데이터, 미래에 부여한 능력'이라는 주제의 제2차 중국 위성항법 연례회가 26일 강서성 남창에서 열렸다. 북두3호 글로벌위성항법시스템이 지난해 7월말 정식으로 개통된 후 세계적으로 120여개 나라와 지역에 응용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된 후 북두시스템은 온라인에서 계속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함께 국제표준기구에 가입하는 작업도 다그쳐 진행하고 있다.

26일 열린 제12차 중국 위성항법 연례회 개막회에서 중국위성항법시스템위원회 하옥빈(何玉彬) 위원장은 연설에서 지난해 7월말 북두3호 글로벌위성항법시스템이 정식 개통된후 중국은 중국 특색의 북투시스템 운행관리 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축했으며 북두시스템의 해외 응용 현지 실시를 빨리고 있다고 밝혔다.

(음향1 하옥빈의 말)

"실제측정에 따르면 시스템의 운행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있고 세계 선진수준입니다. 힘을 모아 북두와 신기술의 융합발전을 심화하고 '북두+', '+북두' 산업의 새로운 모식, 신유망업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0년, 국내 총산액이 4천억원을 넘었습니다. 해외 응용의 현지 실시를 빨려 이미 세계 12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응용되고 있습니다."

하옥빈 위원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혁명이 깊이있게 추진되고 있다면서 세계 위성항법사업은 혁신과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혁신, 개방융합 의식, 창구기회 의식을 강화하는 것을 통해 북두의 높은 수준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향2 하옥빈의 말)

"자체적으로 봉폐하는 길은 갈수록 좁아지고 개방만이 인맥이 넓힐 수 있고 개방만이 상생이 있게 된다 것을 역사가 표명합니다.  우리는 보다 넓은 시야와 보다 개방된 마음가짐, 보다 영활한 메커니즘으로 융합된 합력을 창조하고 우세를 상호 보완하는 새로운 모식, 신유망업종을 창조하여 세계 위성항법사업의 번영과 병존, 경쟁적 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중국 위성항법시스템관리 판공실 양군(楊軍) 부주임은 현재 궤도 서비스를 하고 있는 북두시스템 위성은 45개 된다면서 이 가운데서 북두 2호가 15개, 북두 3호가 30개로 시스템 상태가 안정하다고 밝혔다. 그는, 궤도에 있는 위성운행은 양호하다면서 중국 특색의 북두운행관리체계는 북두3호 계통이 개통된후 성능이 안전한 가운데 상승하고 연속 안전 운행이 되도록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음향3 양군의 말)

"현재 북두의 시간은 국제 UTC에 비해 줄곧 26 나노초 이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북두 좌표의 기본 틀은 국제의 좌표 기본 틀에 비해 정밀도의 일치성도 아주 좋아 현재 모두 3센티미터 이내입니다. 현재 세계 위치 정밀도가 2.5미터 이내이며 수직방향 정밀도가 5미터 이하로 시스템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모두 아주 높습니다. 시스템의 연속성이 99.996%에 달해서 가용성이 99.934%입니다. 북투시스템의 일류의 시스템은 이미 일류의 지표, 일류의 관리, 일류의 봉사를 실행했습니다."

양군 부주임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북두시스템은 온라인을 통해 여러 국제협력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음향4 양군의 말)

"중국과 러시아 총리 정기회동의 틀내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2021부터 2025년까지의 중국과 러시아 위성항법협력 행동계획을 공동 제작했습니다. 두 나라는 합동테스트, 우주정거장의 설립 협조, 맞춤형 농업 등 여러 영역의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과도 교류를 진행하게 됩니다.  현재 비교적 큰 진전은 미국의 두번째 민용신호 B2A와 상담을 마치고 등록, 비준 수속을 밟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 아르헨티나와  비망록을 체결하고 감측소를 설립하여 여러 감측 평가영역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 중국-아세안 북두응용산업발전협력 포럼에 참가하였습니다. 북두는 아세안에서 이미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습니다."

양군 부주임은 북두의 국제표준기구 가입 작업도 다그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북두시스템은 또 민항, 해사 등 국제기구 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