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 북부의 삼강 둥족자치현은 중국에서 둥족 인구가 제일 많은 현이다. 이곳은 민족 풍속이 짙다. 아름다운 둥족 풍경은 중외 관광객의 발길을 끈다. 많은 사람들은 삼강에 오게 되면 제일 만저 둥족박물관을 찾는다. 이곳에는 둥족의 나무건축, 복식, 농민그림 등이 전시되고 있다.
이견(李娟)은 날마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에게 자세히 해설하고 있다.
이연은 방송국의 메인 아나운서이다. 고향을 사랑하는 그는 2019년 고향에 돌아와서 둥족박물관의 해설원이 되었다. 지난 1년 남짓한 동안 이연은 많은 관광객의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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