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이다. 베이징의 한 무술관에서 권투 글러브를 낀 젊은 여인이 동사자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몸에서 땀이 빗물 내리듯 흐르고 있다. 그는 이 무술관의 격투 코치 사립강(史立江)이다.
27세의 사립강은 빛나는 무술 성적을 갖고 있다. 2011년 전국청소년 무술격투선수권 대회 1등, 2013년 국제복싱챔피언경기 1등, 2014년 베이징 국제무술격투경기 1등... 2012년에 그는 중국 무장경찰격투팀에 선발되었다. 이런 경력은 사립강을 보다 성숙되게 했다.
앞으로 사립강은 체육교원으로 되어 그가 사랑하는 체육운동에 계속 종사하려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