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국제어린이의 날을 맞으며 연길 <로전사의 집>에서는 북산가두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와 손잡고 북산소학교 50여명 소선대원들과 함께 <홍색유전자를 계승하여 시대의 새 사람이 되자 (传承红色基因 争做时代新人) >활동을 벌였다.
30일, 그들은 <연길감옥 항일투쟁기념비>가에 <백명 영웅렬사 사진전>을 차려놓고 제1진으로 양성해낸 연변대학 간호학원의 홍색이야기 강연원들이 해설을 담당하였다.
현장에 모셔진 로전사대표들도 어린이들에게 전투이야기를 들려주며 위대한 조국건설에 튼튼한 동량이 되라고 힘을 주었다.
전국 새일대관심사업 선진개인의 영예를 지닌 북산가두 새일대관심사업위원화 상무부주임인 손봉심은 “나라의 기둥감들인 소선대원들은 공부를 잘 하여 나날이 향상하여 훌륭한 인재로 되라”고 부탁하였고, <로전사의 집>책인자 서숙자할머니는 <이 나라를 찾아주고 건설해나간 혁명선렬들을 영원히 잊지말고 붉은 정신을 잘 이어가자”고 당부하였다.
행사는 <우리는 공산주의 계승자> 우렁찬 노래소리로 막을 내렸다.
박철원
202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