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4일 홍콩인권상황에 대해 쓸데없는 공론을 하고 중국인민과 "함께 서겠다"고 떠들었다. 그야말로 크나 큰 풍자가 아닐 수 없다. 블링컨 선생, 당신은 그래 지금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60만명을 넘는다는 걸 모르고 있는가? 당신은 왜서 미국인민의 인권을 관심하지 않는가? 홍콩은 중국의 하나의 특별행정구로서 인권상황은 태평양 건너 미국 정객이 근본상 근심할바가 아니다.
인권상황이 좋고 나쁨은 민중에게 제일 발언권이 있다. 1997년 조국에 귀속된후 홍콩 시민의 인권은 홍콩기본법 등 법률의 충분한 보장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홍콩 국보법이 실시된 후 한시기 혼란했던 사회질서가 회복되었고 홍콩인들의 얼굴에 다시 웃음기가 돌았으며 그들이 더는 '검은 폭력'의 두려움을 받지 않게 되었다.
유감스럽게도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이런 것을 보는척 만척 하고 거듭 '인권', '민주'의 허울을 들고 홍콩 내부사무에 개입하려 하며 중국 내정에 간섭하려 하고 있다.
생명안전은 제일 기본적인 인권이다. 그러나 미국이 세계에 보인 것은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하여 미국의 일부 정객이 정치적인 개인 이익을 민중의 생명과 건강 위에 놓고 거듭 방역 시기를 미룬 것이다.
일년 남짓한 동안 코로나19 사태는 미국에 장기적으로 존재한 인종 차별, 빈부 분화 등 고질을 충분히 폭로되게 했으며 또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미국 인권의 '오점'이 갈수록 커지게 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아프리카계 코로나 감염율은 백인의 3배이며 사망율은 백인의 2배이고 경찰에 의해 살해된 확율은 백인의 3배에 달한다.
홍콩사무는 중국의 내정이다. 근본상 미국 정객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 블링컨 선생은 그래도 미국 인민과 함께 서서 먼저 지저분한 그들의 가게부터 정리해야 할 것 같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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