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1-06-07 20:11:17 출처:cri
편집:林凤海

지속 회생하고 있는 中 대외무역, 세계 위해 확실성 창조

중국세관총서가 7일 발표한 최신 수출입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의 수출입총액은 인민페로 동기대비 28.2% 성장했으며 그 중 수출성장이 30.1%, 수입성장이 25.9%에 달했다. 월별 수치로 볼 때 5월까지 수출입은 이미 연속 12개월간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중국의 대외무역이 안정적이고 유력하게 회복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회생에 지지와 신심을 가져다주고 있음을 어렵잖게 보아낼 수 있다. 이는 중국의 효과적인 방역과 솔선적인 생산재개에 힘입은 것이며 중국 정부, 업종, 기업의 공동 노력에 힘입은 것이다. 

현재 대량의 주문서를 확보한 중국 대외무역기업은 적지 않다. 중국 상무부가 최근 제129차 광주교역회에 참가한 2만여개 참가기업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3.2%의 기업들이 석달이상 유지할 수 있는 주문서를 확보했다. 수출 주문서의 폭증으로 컨테이너에 대한 수요도 급증했으며 많은 항구에서는 심지어 "컨테이너 하나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나타났다. 

최근 미국과 유럽 일부 나라의 제조업 경기지수가 지속적으로 반등한 배후에는 왕성한 실물수요가 있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중국의 수출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중국 대외무역산업의 강대한 공급력은 재차 증명되었으며 글로벌 방역을 위해 중국 시장은 대량의 의료물자와 방호용품을 공급할 수 있다.

수입으로 볼 때 중국공업의 지속적인 회복, 소비의 점진적인 회복과 함께 글로벌 제품에 대한 중국시장의 수요 또한 반등했다. 예하면 올해 5월까지 중국의 철광석, 원유, 대두 등 대종상품의 수입량과 수입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확실한 것은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에서 중국의 중요한 지위는 이미 대체불가하며 강대한 중국 시장은 이미 다국기업이 홀시할 수 없는 이윤 내원으로 되었다. 

비록 중국 대외무역정세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지만 현 글로벌 방역정세가 여전히 준엄하며 글로벌 무역 전망 또한 여전히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밖에 지연적인 정치요인도 대외무역발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많은 불확실한 요인앞에서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글로벌화와 다자주의를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이며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에서 자체 중요 역할을 발휘해 세계 경제무역 회생에 더욱 많은 확실성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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