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얼마전 강서성 일부 곡물재배 지역을 방문하면서 곡물 재배 대부호가 현지에서 올벼를 생산하는 주력군이 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재래 쌀 생산의 '산재가구' 모식은 지금 '대부호' 모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신시대의 쌀 농가는 희망의 전야에 '애국의 곡물', '부 창출의 곡물'을 파종하고 있다.
강서성 만재현에서 현지 5명의 대부호가 재배하는 올벼 면적은 마성진 마전촌 2800여무 올벼 파종면적의 약 90%를 차지한다. 촌간부는 '올벼의 수익이 낮고 규모가 적기 때문에 산재호는 파종하려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만재현에서 대부호의 올벼 재배면적은 전 현 올며 재배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식량 생산은 '산재가구'의 모식으로부터 점차 '대부호' 모식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식량 생산에는 지금 큰 변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강서성 농업농촌청 재배업처 왕진 연구원은 이렇게 말했다.
"토지 유통 상황으로 볼때 2021년 초까지 강서성 토지 유통 비율은 50.3%에 달했습니다."
기자가 조사, 취재한 여러 곡물재배 지역에서 일부 도시의 50무 이상 경영하는 대부호의 경작지 면적은 현지 총 경작지 면적의 70%를 차지했다.
대부호들이 적극적으로 올벼를 심는데 대해 정부는 전력으로 지도와 도움을 제공하하고 있다. 강서성의 각 현과 시에서도 각자의 봉사 지도조를 조직했다.
만재현, 여천현, 석성현 등 지역에서 기자는 현지에서 올벼 생산을 분류지도하고 있으며 일률적으로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편벽한 산 지역 마을에는 수확고가 높은 일모작의 유기벼를 재배하도록 했으며 평원의 마을에는 이모작 벼 재배를 중점적으로 지지하고 또 모두 벼를 재배할 수 있게 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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