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전국 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이 시작되였습니다.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연길 북산가두의 뢰봉반 봉사자들이 수험생 먼저 일찍 시험장소 부근에 나왔습니다. 그들은 올해의 지정 시험 장소인 연변1중과 연변 2중 부근에 봉사 텐트를 치고 물과 필요한 약을 준비하여 대학입시생들과 학부모들을 무료로 차로 운송하고 물과 약을 사용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북산가두에서는 13년 동안 대학 입시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이런 무료봉사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연길 리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