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중국 서남정법대학(西南政法大學) 인권연구원, 서남정법대 비전통안전연구소 연구팀이 신강 아커쑤, 카스 등 지역을 찾아 현지답사와 심층인터뷰 결부의 조사연구방식으로 남강 지역의 목화 생산 기계화 실태와 인공목화 실태 등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보고서를 작성했다.
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신강 목화 채집 대한 서방의 비난은 사실무근이며 신강 목화 생산의 모든 과정에 '강제노동'의 징후는 없었다.
목화 채집은 다른 직종에 비해 소득이 높은 편이어서 남강 현진인들에게는 매력적인 일자리로 꼽힌다. 특히 기계화로 채집량이 크게 늘면서 목화 채집 일자리는 갈수록 귀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부터도 신강의 목화 채집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해석은 논리에 맞지 않는 악의적인 해석이자 중국 신강에 대해 사실적 이해가 결여된 망언임을 알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