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1-06-17 12:44:31 출처:cri
편집:赵雪梅

선양: 제4회 시버족 진흙탕 용선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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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선베이신구(沈北新區) 시버족 진흙탕 용선축제가 최근 선양(瀋陽)시 선베이신구 다오멍쿵젠(稻夢空間) 관광구에서 열렸다. 

시버족 진흙탕 용선축제의 특색의 하나로 행사 개회식의 메인 무대는 논밭에 설치되었다. "관광객"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작은 열차에 탑승해 무대에 등장했으며 시버족들과 춤을 추고 민속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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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의 입쌀쭝즈 테마쇼

행사 현장에서 배우들이 시버족의 베이룬무(貝倫舞)와 나비춤 등 민족 특색의 무용 공연을 하고 모델들이 시버족 복식과 벼, 쭝즈 등 요소가 가미된 창작문화복식으로 참신한 모델쇼를 선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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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몽쿵젠 특색 논밭그림(稻田畵)

시버족 진흙탕 용선축제 개최기간 다오멍쿵젠관광구에서는 쭝즈빚기시합, 달걀머리에 올려놓기 시합, 젓가락으로 콩알 집기 시합 등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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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용선경기

최근 선베이신구에서 시버족 진흙축제와 도깨비도로 홰나무 꽃(怪坡槐花)축제, 빙설축제 등 일련의 "특색문화+자원+산업"의 행사들을 주최했으며 신흥산업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였고 지역 소도시 건설과 공원화 지역사회 건설을 추진하였다. 

특히 시버족 진흙탕 용선축제를 대표로 하는 일련의 "특색문화+산업"프로젝트들은 선베이신구 민족문화와 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전승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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