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위구르자치구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전통을 갖고 있다. 중국 56개 민족 중 47개 민족이 이곳에 살고 있으며 여러 민족의 선조는 모두 풍푸한 전통문화를 남겼다.
신강 전통 뽕나무 껍질의 종이 제작공예는 지금까지 13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2006년 제1진 국가급 무형 문화재 명록에 열거되었다.
화전지역의 묵옥현은 뽕나무 껍질의 종이로 원근에 이름을 떨쳤으며 "뽕나무 껍질의 종이 고향"으로 불린다. 제품은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 팔리고 있다.
전통적인 뽕나무 껍질의 종이, 실크, 민족 악기의 제작 그리고 옛 도시 주민의 보수와 보호 등등 신강의 민족문화는 타당한 보호와 전승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