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虎林
2021-06-17 15:40:28 출처:cri
편집:金虎林

조각공원을 정신화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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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국 상해 자유무역시험구의 조각공원이 많은 관객의 발길을 끌었다.

적수호 환호 풍경지대의 보행로에서 관객들은 조각 '초소'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풍설 속에서 변강을 지키고 있는 병사는 얼굴이 얼음과 눈으로 덮여있지만 여전히 초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 일부 관객은 조각 '꿈을 쫓아'에 발길을 멈춘다. 그들은 핸드폰으로 바코드를 스캐닝, 작품에 실은 공화국의 발전사를 알아본다. 예술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아우른 이 '24시간의 실외 미술관'은 더구나 상해 적수호 중국 명가주제 조각원의 '인민의 이미지'가 되고 있다.

도시 건설과 문화관광을 아우르고 활력소를 가미한 이 조각공원은 상해 자유무역시험구가 설립된 후의 첫 대형 공익성 문화기능성 프로젝트로서 임항(臨港) 신편구(新片區) 관리위원회가 실시,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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