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성(湖南省) 영주시(永州市) 도현(道縣)의 한 지역사회 작업실에서 주승운(周承雲)이 작은 용선 뱃머리를 조각하고 있다.
명절에 즈음하여 호남성 영주시 도현 목수 주승운이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손바닥 위의 용선'을 제작하고 있다. 용선을 조각하고 갈아서 윤기를 내며 칠을 올리는 등 10여개 공정을 거치는데 모두 수제작이다. 도현의 용선 습속은 역사가 오래다. 2021년 6월, 단오절(도주 용선 습속)은 국가급 무형 문화재 대표적 프로젝트 명록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