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虎林
2021-06-17 15:47:58 출처:cri
편집:金虎林

5277개의 농촌 보건실, 티베트 의료체계의 기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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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는 여러가지 조치로 향촌 의료 건설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티베트에서 향마다 모두 보건원이 있으며 보건원의 보건인원은 평균 7명 이상이다. 5277개의 촌에 보건실이 있는데,  보건실의 보건인원은 평균 2명을 넘는다. 티베트는 대부분의 '작은 병'을 기본상 향촌에서 해결하는 목표에 도달했다.

평화해방 전에 티베트의 기층의료 역량은 아주 박약하였다. 민간 티벳트의약 인원은 불과 300명 정도였으며 그나마 농촌과 목축구에 산재해 있었고 이런 의료자원도 다만 귀족계층을 위해 봉사했다. 총 인구의 95%를 차지하는 농노는 기본상 의약과 의료인원이 없는 환경에서 생활했으며 병이 나면 하늘에 맡겨야 했다.

최근연간 티베트는 현-향 합동체 구축, 순회 진찰과 치료 등 조치를 통해 우수한 의료자원이 기층에 내려가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기층 의료수준을 향상시켜 서민들이 편하게 일상 진찰과 치료를 받게 했다.

편벽한 지역 의료대오의 실력을 늘리기 위해 티베트는 2017년 고해발지역 기층 의료인원의 격려와 보조 방법을 출시하였으며 티베트 전 자치구에서 해발 4500미터 이상의 향진 보건원의 편제 전문기술인원을 실시 범위에 넣고 향진 보건원 소재지의 해발고 등에 따라 발부했다.

현재 티베트 전 자치구의 보건건강 서비스체계가 전면 구축되었으며 자치구와 시, 현, 향, 촌 5급 도농 의료서비스망이 형성되었다. 티베트에서 기본의료, 질병예방과 통제, 여성과 어린이 보건, 긴급구조, 순회 진찰 치료 체계가 꾸준히 완벽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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