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虎林
2021-06-17 15:17:36 출처:cri
편집:金虎林

저 사막이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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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대 사막의 하나인 쿠부치는 총 면적이 1.86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30여년 동안 한 세대 또 한 세대의 사람들이 이곳의 모래바람 속에서 나무를 심었다. 그들은 사막의 6천여 제곱 킬로미터를 녹화하여 쿠부치 사막의 생태를 크게 개변시켰다.

사막에 수림이 있게 되고 또 수원이 있게 되었다.

1980년대, 모래바람 범람했다. 그때 낙타는 쿠부치 사막에서 사람들의 유일한 교통수단. 사막 때문에 등교도 못하던 그들이었다

오늘날 쿠부치의 주인공은 푸른 하늘과 흰 구름. 20여년의 시간을 거쳐 건설된, 총 연장 거리 90킬로미터의 '사막 도로' 망이 현지 생존 발전의 동맥을 소통시키고 사람들의 외출에 편리를 제공했다

해마다 황하에서 얼음이 녹아 수위가 급상승 할 때면 현지 사람들은 쿠부치 사막 북부의 저지대에 물을 끌어들여 홍수의 압력을 줄였다. 그리고 사막에 약 100제곱 킬로미터의 습지를 조성하였다. 파도가 출렁이는 약 30제곱킬로미터의 수면에는 여러가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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