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6월 19일, 이탈리아 21세기 마르크스정치문화협회가 주최한 "백년, 새시대" 주제 포럼이 온라인의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회의에 참가한 이탈리아 주요 마르크스 정당 지도자들이 중국공산당 창당 백년이래 중국이 거둔 거대한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등 이념에 대해 깊이있게 공감을 표시했다.
이탈리아 공산당, 재건공산당, 공산당(이탈리아) 등 마르크스 정당 지도자들과 이군화(李軍華) 이탈리아 주재 중국 대사, 공운(龔雲) 중국사회과학원 마르크스주의 연구원 부원장 등이 온라인의 방식으로 이날 개최된 포럼에 참가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백년간 중국인민을 영도해 휘황한 성과를 거두고 시종 자체 활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대해 깊이있게 토론했다. 리조 공산당(이탈리아)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이 성공을 거둔 중요한 원인은 그들이 인민대중과 긴밀한 연결을 유지했기때문이라고 인정했다.
"중국공산당은 지혜로운 영도방식으로 정권을 구축했고 나라를 다스려왔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중요한 조건이 바로 인민대중간의 긴밀한 연결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인민들과의 혈맥상통의 연결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 모두가 주목할만한 거대한 성과를 거둘 수 없었을 것입니다."
탐구와 실천과정에서 중국공산당은 중국특색사회주의 이론체계를 구축했고 꾸준히 발전시키고 성숙시켰다. 이탈리아 공산당 총서기 알보레스는 중국특색사회주의 이론은 중국공산당원들이 사회주의 사업에 대한 거대한 기여였다고 지적했다.
"중국특색사회주의 이론은 전적으로 마르크스주의 사상의 기본틀내에서 발전시켰으며 국제공산주의 운동 속에서 경험을 누적하고 흡수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목격한 것은 전적으로 새로운 실천이고 이는 사회주의 현대화를 건설하는 일련의 효과적인 방법이며 세계 사회주의 사업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거대한 지지와 기여입니다."
현 세계는 보기드문 대변국에 처해있으며 불안정과 불확정성이 돌출하고 인류가 여러가지 도전에 공동으로 직면해 있다. 알보레스 이탈리아 공산당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의 영도는 중국이 시종 세계평화와 국제질서의 안정을 수호하는 중요한 힘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중국이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데 관한 이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현 정세 속에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옳바른 대응의 길입니다. 중국이 실제행동으로 이런 방향을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일대일로' 구상 등 중요한 국제협력을 추동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인류사회는 갈수록 동고동락의 운명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는데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바로 그 실례입니다. 중국은 코로나 방역에서 개방과 단결의 정신을 구현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평화와 발전, 환경 등 일련의 난제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낡은 관념과 방침 정책을 개변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