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06-23 17:32:21 출처:cri
편집:朴仙花

미국은 중국의 호소에 반드시 답변해야 할 것

갈수록 많은 사실증거앞에서도 미국의 일부 반중국 정객들은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문제에서 눈 뜨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최근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사무 고문  Jake Sullivan 은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만약 중국이 바이러스 기원조사를 한층 전개하지 않는다면 "국제적 고립"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백악관 공보비서 Jen Psaki는 미국과 그 맹우들이 공동으로 중국에 필요한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떠들었다. 

바이러스 기원문제에서 미국 정객은 중국에 대해 공갈 협박할 자격이 없으며 국제사회를 대표해 중국에 압박을 가할 권리도 없다. 중국은 최근 미국이 사태 발원지와 방역부실의 원인과 책임자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정중히 호소했다. 이 또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목소리이기도 하다. 

현재 갈수록 많은 연구에 따르면 바이러스 전파 시간대는 꾸준히 앞당겨지고 있다. 프랑스 과학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1월에 가능하게 유럽에서 나타났을 수도 있다. 

바이러스 기원연구는 응당 글로벌 협력, 다지역 전개가 필요하다. 중국은 이미 두차례 세계보건기구를 초청해 중국을 방문하도록 했지만 미국은 지금까지도 세계보건기구에 국문을 열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도리어 "고립중국"이란 말까지 운운하는데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다. 

바이러스 기원이 중요한 것은 바로 전인류가 효과적으로 다음번 유사 팬데믹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세계 각국이 운명을 함께 하는 차원에서 전격 협력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지금 덮어감추고 비공개, 불투명한 것은 미국이며 과학자들의 기원조사에 장애를 조성하는 것도 미국이며 글로벌 방역협력을 파괴하고 "책임전가"를 일삼는 것도 미국이다. 

중국이 제기한 해당 호소에 대해 미국은 반드시 답변해야 할 것이며 아닐 경우 기필코 "국제적 고립"에 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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