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1-06-25 20:23:05 출처:cri
편집:林凤海

맬비나스군도에 대한 아르헨티나 주권 요구 지지

현지 시간으로 6월 24일, 경상 유엔 주재 중국 상임 부대표가 유엔총회 비식민화 특별위원회에서 맬비나스군도 문제와 관련하여 발언하고 맬비나스군도에 대한 아르헨티나의 요구를 단호히 지지했으며 영국이 아르헨티나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대화 담판을 조기 가동하며 유엔 해당 결의에 따라 평화, 공정, 지구적인 해결방법을 찾길 바랐다.

이것은 맬비나스군도 문제에서 중국측의 일관한 입장이다. 이 입장은 유엔헌장 원칙에 대한 존중과 수호를 구현했다.

영국은 남미지역에서 식민확장을 할때 무력으로 1833년 맴비나스군도를 강점했다. 1965년, 유엔은 결의를 통해 맴비나스군도 문제를 '식민화 제거' 범주에 넣었으며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양자담판을 통해 주권 분쟁을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이로부터 볼 수 있는바 맴비나스군도 문제는 식민주의의 미해결사이다. 맴비나스군도 전쟁 후 아르헨티나는 시종 맴비나스군도에 대한 주권 요구를 멈춘 적 없다. 유엔 비식민화위원회 회의도 여러번 영국정부에 아르헨티나 정부와 담판할 것을 촉구했지만 영국측은 거부를 표했다.

이것은 영국이 여전히 식민주의의 옛 꿈에 빠져 있으며 식민시대의 보너스를 계속 '현실화'하고 강권정치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는 것을 표명한다. 오늘날까지 영국 당권자는 계속 식민시대에 자국이 저지른 죄행을 반성하려 하지 않고 있다.

역사는 거울이다. 지난날 적을 올바르게 상대하지 않으면 오늘과 미래를 올바르게 상대할 수 없다. 오늘날 식민주의와 일맥상통한 강권정치와 억압행위는 여전히 세계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광범한 개도국 권익에 해를 끼치고 있다.

국제사회는 응당 단합하여 맴비나스군도를 포함한 17개 유엔 비자치 영토의 비식만화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 국제관계가 민주화된 오늘날 어제날의 서방 식민자들이 제멋대로 하던 나날은 더는 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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