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내신] 창당100주년맞이 리퇴직간부 당사지식 경연 [박철원]-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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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100주년맞이 리퇴직간부 당사지식 경연

24일, 연길시 당위 조직부에서 펼친 연길시 리퇴직간부 당사지식경연이 시 로간부활동중심에서 있었다.

<당기 아래에서 당사를 회고하며 초심을 다지기> 테마의 당사지식경연은 전시 6개 가두와 4개 진 산하의 각 리퇴직간부 당지부에서 추천된 선수들로 22일과 23일의 예선을 걸쳐 입선된 로당원들로 24일 결승 경연을 벌였다.

각 지부 선수들을 혼합하여 4개조로 편성하여 매조 12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나섯다.

응답문제, 선택문제, 먼저 답하기 등 내용으로진행되는 경연에서 백발의 로인들이 앞다투어 손들면서 점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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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개 당사지식문제들을 척척 대답하는 로당원들의 풍채는 젊은이들을 놀래울 정도였다.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 리퇴직간부당지부 왕민영서기는 팔이 골절상을 입어 붕대를 칭칭감은 상태에서 경연에 참가하여 손을 열심히 들었다.

열기띤 경연을 걸쳐 최종 임의로 구성된 4조 1등, 3조2등, 2조3등을 쟁취하였다.

로당원 모두들 당지식경연에 참여한 것이 생동한 학습 기회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했다.

연길 박철원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