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이 6일 베이징에서 화상 연결의 방식으로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했으며 "정당협력을 강화하고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자"라는 제하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정당은 인류의 진보를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으로서 올바른 전진의 방향을 설정하고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여 인류를 위해 진보를 도모하는 역사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은 여러 나라 정당과 함께 노력하여 시종여일하게 세계 평화의 건설자로 되며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정상회의는 '공동창의'를 발표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며 인민의 복지를 증진할데 대한 정당들의 공동 염원을 표달했다.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지도자 정상회의는 '인민을 위한 행복의 도모, 정당의 책임"을 주제로 삼았다. 정상회의의 주회장은 인민대회당에 설치되었다.

습근평 총서기가 먼저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창당 100년래 중국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계속 분투했으며 중화민족을 추동하여 일떠서던데로부터 부강한데로 위대한 비전을 맞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과 세계 각국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하는 것을 견지하며 세계 전반국면과 시대의 흐름 속에서 중국발전의 전진의 방향을 파악하고 각국 공동발전과 번영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오늘날 인류사회는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가 하는 역사의 고비에 재차 직면하였다고 강조하고 선택은 바로 우리의 수중에 있으며 책임은 바로 우리의 어깨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공동의 도전에 직면하여 그 어떤 사람이나 나라든지 모두 자기만 생각하고 집단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인류는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력하여 공생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정당은 인류의 진보를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으로서 올바른 전진의 방향을 설정하고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며 인류를 위해 진보를 도모하는 역사 책임을 짊어져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른 나라의 발전을 저애하고 다른 나라 인민의 생활에 손해를 주는 것으로 협박하는 그 어떤 정치 농간이든지 인심을 얻지 못하며 또 종국적으로 헛수고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협력을 강화할 책임을 짊어지고 글로벌 리스크와 도전에 손잡고 대처할 것을 제기했다.

"행복을 통하는 길은 서로 다릅니다. 여러 나라 인민은 자기의 발전의 길과 제도 모식을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 자체가 바로 인민행복의 응분한 의미입니다. 민주는 마찬가지로 여러 나라 인민의 권리이지 소수 국가의 특허가 아닙니다. 민주의 실현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으며 천편일률일수 없습니다. 한 나라의 민주 여하는 이 나라의 인민이 평가하고 판정해야 하며 소수의 사람에 의해 결정되지 말아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류와 벤치마킹을 강화하고 자국 국정에 적합한 민주정치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한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깊이있게 추진하여 현대화한 길에 대한 인류의 탐색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모든 것을 실제에서 출발하는 것을 견지하며 중국인민을 인솔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은 대국과 큰당의 책임을 이행하여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빈곤 해소는 여러 나라 인민의 공동의 염원이며 각국 정당이 노력하여 도달하고자 하는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은 인류의 빈곤감소 행정에 보다 많은 중국 방안과 힘을 기여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렇게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계속 여러 나라 정당조직과 함께 역사의 올바른 켠에 서고 인류 진보의 켠에 서서 인류운명 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며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새롭고 보다 큰 기여를 할 용의를 갖고 있습니다."

160여개 나라의 500여개 정당과 정치조직 지도자, 정당과 각 계층의 1만여명 대표가 회의에 참석했다. 100여개 나라의 정당은 자국에 도합 200개 좌우의 집단 회의장을 설치하였으며 자체의 당 대표를 조직하여 단체적으로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상해, 섬서 연안, 광동 심수, 복건 녕덕, 절강 안길 등 지역에 국내 분회장을 설치했으며 지방의 일부 당원간부들이 정상회의 성황을 동시 시청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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