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虎林
2021-07-07 13:38:42 출처:cri
편집:金虎林

남경, 홍색문화의 청춘

남경, 홍색문화의 청춘_fororder_1127622323_1625448650137_title0h

얼마전 남경시 우화대 열사기념관에서 '꿈을 쫓는 출발"이라는 제하의 전문 해설이 있었다. 이 해설은 곧 대학에 발을 들여놓는 학생들을 위해 진행되었다. 베이징대학의 학생 등중하(鄧中夏), 청화대학의 학생 시황(施滉)... 혁명을 위해 피를 흘린 이런 청년학생들의 이야기는 견학하는 '대학생'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베이징대학 서근명(徐瑾銘)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대학에 들어가기 전의 받은 생동한 수업입니다. 우리는 어떤 청년으로 되어야 할까요? 이야기 속의 사람들이 저에게 답안을 주었습니다. 저는 등중하 선배를 따라 배워 재능을 키우고 신시대와 더불어 나아가겠습니다."

남경 우화대는 많은 중국공산당인이 희생한 곳이다. 이곳에서 희생한 열사들 가운데서 이름을 남긴 사람은 1519명 된다. 이 가운데서 대부분은 청년이다.

"홍색자원을 어떻게 잘 이용하고 새로운 일대의 청소년들을 교육하여 우화대 영웅열사의 정신을 깊이 깨닫게 하겠는가? 그리고 역사에서 보다 많은 에너지를 받아들이게 하며 혁명의 '신청년'으로 현대 젊은이들을 계발 받게 하는 것은 하나의 시도입니다."

우화대 열사기념관 조영염(趙永焰) 관장은 이렇게 말했다.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