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7-09 09:38:00 출처:cri
편집:赵玉丹

결코 실패하게 될 미국 제재조치

미 백악관은 7일 이른바 "홍콩 정세를 상대로 선포한 국가 비상사태"와 홍콩 관련 제재조치를 연장한다고 선포했다. 이는 미 현 정부가 지난 기 정부의 착오적인 정책을 여전히 시행하고 있고 홍콩사무 나아가 중국 내정에 계속 간섭하려는 의도를 엿볼수 있다. 

미국은 상술한 결정은 홍콩 관련 중국의 조치가 미국의 국가안전, 외교정책 및 경제이익에 "위협을 조성"한다고 판단 한 것이라는 터무니 없는 이유를 제시했다. 모두가 아는바와 같이 홍콩은 중국의 지방 행정 지역으로 중국 중앙정부가 홍콩에 대해 전면 관할권을 행사하는것은 중국의 내정으로 미국이 관여 할바가 아니다. 사실 미국은 장기적으로 반중세력의 뒷바라지를 해오면서 중국을 먹칠하는데 "최선"을 다 했다. 이것이야 말로 중국주권, 안전 및 발전이익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한것으로 된다. 상술한 제재조치를 연장한다고 결정한것은 일부 미국인의 "도둑심보"를 여실히 반영한것으로 중국 내정간섭을 멈출 의도가 전혀 없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들의 이와 같은 부질없는 행위는 헛수고일 뿐이다. 최근 1년사이 중국 중앙정부는 홍콩보안법을 실시하기 시작했고 또 홍콩의 선거제도를 완벽화 하면서 국가안전을 유력히 수호했고 홍콩사회의 아전을 회복했으며 홍콩시민들의 여러 권리를 보장했다. 

일전에 열린 유엔인권이사회 제47차 회의에서 홍콩 청년 진영흔(陳潁欣)은 비 정부기구 대표의 신분으로 한 발언에서 홍콩보안법의 실시로 인해 홍콩사람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고 있기에 홍콩 사람들은 홍콩보안법의 실시를 환영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홍콩의 젊은이들은 나라를 사랑하고 또 홍콩을 사랑하고 있고 외부 세력의 간섭을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년전 미국은 홍콩 관련 제재조치를 실행하면서 대량의 외자가 홍콩을 떠날것이라고 예언한적이 있다. 1년이 지난 현재, 홍콩보안법 실시에 힘입어 홍콩의 외자유치가 부단히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통계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홍콩에 유입한 외자규모가 500억 달러이고 홍콩 주식 IPO모금액 또한 세계 제2위이다. 올해 1분기 홍콩 본지역 생산총액이 동기대비 7.9% 성장했다. 국제통화기금은 일전에 발표한 보고에서 홍콩의 국제금융센터 지위를 재차 긍정했다. 

홍콩의 발전은 홍콩시민의 분투와 조국의 강대한 지지에 의거한것으로 이른바 외국의 "은혜"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제재의 수단으로 홍콩의 발전을 저애하려는 미국의 속셈은 결코 실패하고 말것이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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