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7-12 11:16:13 출처:cri
편집:权香花

[청취자 내신] 시골 마을에 휘날리는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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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100주년을 맞는 연길시 춘흥촌 신광5대 마을 입구에  오성붉은기가 휘날렸다.

이 기발은 올해 80세인 렬사의 후예 김채봉할머니가 소중히  간직한 기발이였다.

뜻깊은 명절을 맞이하는 6월29일 아침, 김할머니는 기발을 들고 신광5대 대장 (촌민소조장)김종학을 찾았다. 

“우리 마을도 당의 덕분에 부유해졌는데 위대한 나라를 자랑하기요” 

촌민들이 하나 둘씩 휘날리는 오성붉은기아래 모여 위대한 당이 없으면 오늘이 없다며 부유해진 새 마을을 지켜가는 자신들을 자랑하며 행복한 생활을 노래하였다.

특약기자 박철원

202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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