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봉할머니”라 불리던 원 연길시 북산가두 로인뢰봉반 반장이였던 김봉숙은 생전에 베풀기를 즐기며 해마다 로인뢰봉반에 활동경비에 보태라고 자신의 생활비를 지원하였다.
최근 “뢰봉할머니”의 ”자식”들은 로인의 생전습관을 존중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5천원의 무휼금을 로인뢰봉반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사진은 6월30일 김봉숙의 “며느리”김봉선(왼쪽)이 연길로인뢰봉반 부반장 허애자에게 성금을 넘기는 장면이다.
박철원
2021.7.1
[청취자 내신] 무휼금 기부
“뢰봉할머니”라 불리던 원 연길시 북산가두 로인뢰봉반 반장이였던 김봉숙은 생전에 베풀기를 즐기며 해마다 로인뢰봉반에 활동경비에 보태라고 자신의 생활비를 지원하였다.
최근 “뢰봉할머니”의 ”자식”들은 로인의 생전습관을 존중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5천원의 무휼금을 로인뢰봉반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사진은 6월30일 김봉숙의 “며느리”김봉선(왼쪽)이 연길로인뢰봉반 부반장 허애자에게 성금을 넘기는 장면이다.
박철원
20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