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7-12 11:12:04 출처:cri
편집:权香花

[청취자 내신] 왕청진 창당 100주년 광장문예경연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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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저녁 다섯시 반에 왕청현 장길도로천광장에서 왕청진문예경연이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왕청현 왕청진문화소 소장 오홍란이 주최한 이번 경연에는 평균 년령이 60세이상인 400여명 로인들이 우리민족의 명절복장을 차려입고 선후로 무대에 올라 대합창, 북병창, 독창, 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문예종목을 표현해 현당위선전부, 현문련, 현로간부국현로년체육협회, 현로령반공실 등 상관부문책임자와 2000여명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 

왕청촌의 대합창 <<동방홍>>,《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도 없다》로 막을 연 이번 경연에서는 대천촌의 남녀혼합무용 <<장고야 울려라>> 동명촌의 무용 <<아름다운 진달래꽃>>,동진촌의 무용 <<대해항행의 키잡이>>등 17가지 종목은 중국공산당의 위대한 업적을 노래하고 당과 조국에 대한 무한한 충성과 당의 생일을 맞으며  기쁨으로 차넘치는 왕청진로인들의 정신면모를 충분히 구현하였다. 

길림성 왕청현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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