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연길 춘흥조선족 옛부락문화원이 정식 오픈하였다.
연길 모드모아 온천유원지와 자리를 나란히 한 이 문화원은 15만평의 부지에 4천여평 시설과 40여채 조선족전통가옥을 갖추어 <웰빙음식관>, <전통가옥 힐링숙소>,<생태채집체험>,<민속체육과 농악무>,<낙시터와 어린이놀이터>등 시설이 가춰져있는 전통문화교류장이다.
긴시간의 시운영을 걸쳐 시설과 봉사시스템을 더 완벽하게 꾸려 정식 오픈하게된 특색있는 레저공간이다.
이날 이 문화원에서는 춘흥촌 전체 촌민들을 한자리에 청하여 옛부락의 정취를 함께 나누며 새로운 모습으로 특색있는 문화원을 손잡고 꾸려나가기를 기약하였다.
박철원
202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