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7-13 11:47:25 출처:cri
편집:权香花

[청취자 내신] 창당 100주년을 경축하여 우리 노인협회에서 문예공연을 조직했습니다

청취자의 벗 담당자님에게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삼복철이 다가왔습니다. 열화 같은 무더움 속에서 편집하고 방송하시느라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지난 6월 27일 장춘제일자동차그룹 조선족노인협회와 장춘애청애독자클럽 제일자동차그룹분회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돐을 기념하기 위해 연합하여 정채로운 문예공연을 조직했습니다. 공연에 참석한 대부분의 노인들은 7,80세로 파란만장한 당의  많은 노정을 직접 보고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이날 공연한 노래 한수, 시 한 구절, 무용 하나에는 모두 당에 대한 충성과 무한한 열애로 넘쳐 흘렀습니다. 도합 22개 종목이었는데, 모두 정채로웠고 정열에 넘쳐 흘렀습니다.

여성 공산당원들이 표연한 무용 "우리 함께 중국 꿈을 이루자"가 공연의 막을 올렸습니다. 춤은 내용이 깊고 동작이 아름다웠습니다. 춤은 감동적이여서 우레 같은 박수갈채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남성 당원들의 소합창 "동경", "우리는 큰길에서 달린다"는 중국공산당의 영도아래 중국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내달리는 중국인민들의 기백을 우리 앞에 보여줬습니다. 우렁차고 기세 드높은 이 노래는 흡인력이 컸습니다. 그리고 전체 당원들의 대합창 "동방홍", "우리 함께 신시대에 들어서자"는 고 모택동 주석의 위대한 업적을 연상시켰으며 이와 더불어 습근평 신시대 부흥의 길에서 힘차게 달리면서 새 편장을 엮을 당원들의 결심과 신심을 북돋아주었습니다.

장춘애청애독자클립 전체 성원들은 또 합창 "당의 빛발이여", "애청애독자클럽의 노래"로  당의 빛발 아래에서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람들의 깊은 감명을 담아서 표현했습니다. 특히 '애청애독자클럽의 노래'는 애청애독자들이 글과 말을 지켜가며 후손만대 전하기 위해 노력하려는 굳은 의지를 표달하여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애청애독자클럽의 박룡익 선생의 자작시 랑송 "송가를 당에 드리네", 김수금 여사의 시랑송 "위대한 당이여"는 중국공산당의 위대한 업적을 노래하고 당을 열애하는 그들의 마음을 절절하게 읊어 자주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표연창 "공산당의 은덕일세"는 당이 있었기에 오늘의 행복이 있다는 것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했습니다. 박룡익 선생의 조롱박 퉁소연주는 아름답고 아주 서정적인 강서 민요였는데 노래와 무용을 곁들여 절찬을 받았습니다. 정말로 장정의 길에서 백성들이 홍군을 애대하는 그 정경을 눈앞에 보는 것 같았습니다. 가무 "송가를 당에 드리네"는 제3조 전체 조원 30명의  노래와 춤 형식으로 묶은 종목이었는데,  장내에 당기를 휘날리며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밖에 여성 독창과 남성 독창, 건강체조 댄스, 단체무용, 소합창, 북춤 등은 내용이 아주 풍부하였는데 주제는 단 하나 중국공산당의 업적을 노래한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회원들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다네"를 소리 높이 부르면서 중국공산당에 대한 충성과 열애를 표현했습니다.

문예공연에서 우리는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다"는 이 역사의 진리, 불멸의 진리를 명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두번째 백년 목표에 이르는 길에서 새로운 편장을 열기 위해 다함께 힘차게 나아갈 결심을 내렸습니다.

7월 12일 

장춘애청애독자클럽 제일자동차그룹 김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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