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1-07-16 10:40:51 출처:cri
편집:韩京花

신강 인권 성과, 서양 반 중국 세력의 거짓말 까밝혀

신강 인권 성과, 서양 반 중국 세력의 거짓말 까밝혀_fororder_xinjiang

중국정부가 14일 <신강 각 민족의 평등한 권리 보장>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를 통해 중국집권당과 정부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인권이념을 견지한데 힘입어 신강의 인권사업이 역사적인 진척을 거두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서양 반중국 세력이 꾸며낸 거짓말이 또 한번 까밝혀진 것으로 된다.

민족평등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의 근본원칙 중 하나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창건 이후 민족평등과 민족단결, 민족공동번영과 발전을 민족문제해결과 민족관계 처리의 기본원칙으로 삼았다.

2016년 연말부터 신강은 4년 연속 테러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제와 사회민생이 "쾌속차도"에 들어섰다. 백서에 따르면 1978년부터 2020년까지 신강의 도시와 농촌주민 인구당 가처분 소득은 각기 108.2배와 116.9배 명목성장했다. 2020년 연말까지 현행 기준으로 볼 때 신강의 273만명 농촌빈곤인구가 전부 가난에서 벗어났으며 절대빈곤문제를 역사적으로 해결했다. 신강은 각 민족이 발전의 기회를 평등하게 누리며 발전의 목표를 "공동부유"에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신강의 민족문화와 종교신앙자유가 보호, 발전됐으며 현재 신강의 민족언어와 문자 10여 종이 일상 사무에서 널리 응용되고 있다. 신강의 이슬람사원은 보편적으로 시설이 완비하고 의약 서비스와 전자 스크린, 컴퓨터 등 장비가 비치돼 신도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40년 동안 신강의 위글족 인구는 550만 명에서 1280만 명으로 늘었으며 인구당 수명은 30세에서 72세로 늘었다.

많은 양심적인 서양의 인사들도 정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프랑스 학자 막심 비바스 씨는 일찍 <위글족 거짓 뉴스 종결>이라는 책에서 신강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경력에 근거해 일부 서양언론이 꾸며낸 거짓을 까밝혔다. 중국의 신강정책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막심 비바스 씨는 중국의 신강정책은 소수민족 젊은이들이 교육을 받도록 도와 현지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과 여러 가지 잠재돼 있는 테러리스크에 대한 중국정부의 통제로 나뉜다고 말했다.

현재 신강은 사상 가장 좋은 발전기에 놓여 있다. 신강이라는 창구를 통해 세계는 중국이 "민족평등"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전환하고 인권을 꾸준히 보장, 업그레이드하고 있음을 보고 있다. 서양의 일부 이른바 "인권인사"들이 신강을 혼란에 빠뜨리고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 시도하는데 기필코 실패할 것이다. 그들은 인종주의와 식민주의로 진 "인권의 피어린 빚"을 어떻게 갚을지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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