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07-17 16:02:02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국방안", 아태지역 방역과 경제회생의 신심 유력하게 진작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화상방식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태지역 방역협력 추진과 경제회생과 관련해 네가지 중요 주장을 내놓았으며 각측의 긍정적인 평가와 광범위한 호응을 받았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국제사회의 방역협력, 경제회생 추동에 실시가능한 방안을 제공했고 그 의의가 중대하다. 

이번 에펙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국제방역을 지지한다는 중국의 입장과 조치를 재천명했으며 향후 3년내에 개도국에 30억 달러의 국제원조를 제공하고 코로나 백신의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이밖에 중국은 백신 공급사슬의 안정과 안전 담보, 관건물자 유통 등 협력창의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아태경제협력기구에 자금을 지원해 "방역 대응과 경제회생" 펀드 등을 설립할 것이다. 이런 실질적인 행동은 아태지역과 광범위한 개도국에 큰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며 중국이 본지역의 파트너와 단합협력하고 함께 역경을 이겨내려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으며 세계 감염병 대응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아태지역이 하루빨리 감염병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다시 성장의 정상궤도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습근평 주석은 "역내경제 통합심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견지" "과학혁신기회 장악" 등 중요 주장을 내놓았으며 이는 역내 경제통합과 경제 글로벌화에 대한 중국의 일관한 지지를 보여주었고 세계경제 회생을 위해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공했다. 

현재 중국은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30년 전 탄소배출 최고치 실현, 2060년 전 탄소중립 실현이란 비전을 확정했다. 또 디지털 기반시설 건설, 디지털 경제 건설 등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각국과 협력기회를 공유하고 있다. 

하루빨리 감염병을 전승하고 경제성장을 회복하려면 각측이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단합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번 회의에서 발표한 정상선언은 재차 아태공동체 건설목표를 재천명했고 습근평 주석의 아태운명공동체 이념에 관한 중대한 정책적 주장을 충분히 구현했다. 사실은 이미 증명되었고 앞으로도 증명될 것인 바 중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방역에서 가장 믿음직하고 가장 신뢰있는 주축일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의 경제회생, 윈윈발전의 믿음직한 파트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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