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07-17 15:06:51 출처:cri
편집:朴仙花

미국의 황당한 홍콩 제재, 자업자득으로 돌아갈 뿐

미국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이른바 홍콩 관련 "상업경고"를 발표하고 홍콩의 상업환경에 먹칠하고 홍콩 주재 중국중앙정부기구 관원들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홍콩의 전반 국면이 이미 정해진 상황에서 미국의 또 한차례 무지막지하고 허장성세한 공격은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심각히 위배했다. 분석인사들은 이런 황당한 행위는 바라는 바를 이룰수 없으며 오히려 중국인민의 분노와 멸시를 더욱 불러 일으키게 되고 반중 홍콩교란세력의 멸망을 끊임없이 촉구할뿐이며 종국적으로 미국 자체이익에 손상주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재는 미국이 세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패권주의 관용기법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법은 그 누구도 두렵게 할수 없다. 일찍 지난해 7월, 미국은 이른바 "홍콩자치법안"에 서명하고 법안으로 만들어 악의적으로 홍콩국가보안법을 비방중상했으며 중국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위협했다. 이어 미국은 일련의 이른바 "제재"를 실시했지만 아무런 효과도 보지 못했다. 홍콩특별행정구 주재 중국 중앙정부 연락판공실 낙혜녕(駱惠寧) 주임은 자신은 외국에 1전 한푼의 제산도 없다며 동결용으로 사용하도록 미국에 100달러를 보낼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연중 홍콩국가보안법이 실시된 후 미국은 홍콩에 대해 특수혜택을 더는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결과 사람들은 홍콩국가보안법 실시전 12개월과 비교할때 1년래 홍콩의 새로운 주식 투자액이 전보다 50% 늘어난 5000억 홍콩달러를 초과했으며 홍콩은행 시스템 예금액이 5.6% 인상된 14.9조 홍콩달러에 달했음을 목격할수 있었다. 

세계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홍콩은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독특한 지리적 위치, 상업네트웤, 인재대오 등 여러 요인들의 종합적인 결과이며 미국이 부여할수 없는 것이다. 

홍콩국가보안법의 보호하에 오늘날 홍콩은 날로 발전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1년래 쉽지 않게 이룩한 안정된 국면이 그 어떤 외부 세력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절대 허락할수 없다. 미국의 경거망동에 대해 14억여 중국인민은 반드시 정면에서 통렬하게 공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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