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1-07-20 21:50:05 출처:cri
편집:赵雪梅

"함께 미래 맞이" 내외 인문교류 꼬마 사절 동계올림픽 맞이 카운트다운 200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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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미래 맞이”내외 인문교류 꼬마사절 동계올림픽 맞이 카운트다운 200일 행사가 7월18일과 19일 장쟈커우(張家口)에서 있었다.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는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청소년 인문교류행사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내외 청소년들에게 재능을 보여줄 무대를 제공하고 내외 청소년의 인문교류를 추진하는데 취지를 뒀다. 
행사에서 세계 각지의 꼬마 사절들이 다양한 문화를 보여주었다. 영국과 러시아,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벌가리아, 짐바브웨 등 7대 주의 수십 개 나라 꼬마 사절들이 전통 복장을 입고 화상 연결의 방식으로 다 함께 《We are the World》를 열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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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꼬마 사절들이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 카운트 다운 200일에 무용과 음악, 연극 등으로 세계적인 요소와 동계올림픽의 주제를 결부하여 세계 청소년들에게 다원화 문화의 시청각 향연을 선물하였으며 2022년 베이징에서의 만남을 기약하고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동계올림픽 카운트다운 200일 맞이 계열 행사에서 주최측은 “함께 미래 맞이”국내외 청소년 인문교류행사 “자매학교”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자매학교”프로젝트는 역대 올림픽 교육프로젝트인 “한 학교 한 나라(지역)”경험을 벤치마킹하여 베이징 2008년 “동심결(同心結)” 교류행사를 토대로 하고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하여 여러 지역의 학교들에서 “자매 학교” 자매결연을 널리 맺도록 추진한다. 또한 올림픽 주제 교육과 교류행사를 진행하고 보다 원활한 국내외 청소년인문교류 플랫폼을 구축하며 중국특색과 국제적 영향력이 있는 청소년 인문교류 브랜드 행사를 진행하고 올림픽 교육의 지속 가능한 유산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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