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1-07-21 09:40:14 출처:cri
편집:林凤海

중국 다섯개 도시, 국제소비중심 도시를 솔선적으로 육성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상해시와 베이징시, 광주시, 천진시, 중경시가 솔선적으로 국제소비중심의 도시를 육성, 건설하게 된다고 왕문도 상무부 부장이 19일 선포했다. 그렇다면 국제소비중심의 도시는 어떤 특점을 갖고 있으며 또 왜서 이 다섯 도시를 선택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 조치는 또 어떤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키게 될까?

'국제소비중심의 도시'는 무엇인가. 기실 이 개념은 준비된지 오래다. 2016년, 국무원 판공실은 '관광, 문화, 체육, 건강, 양로 교육, 훈련 등 영역의 소비를 한층 더 확대할데 대한 의견'을 발표하고 중국에서 국제소비중심의 도시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서막을 정식으로 열었다. 2019년, 상무부 등이 공동 출범한 '국제소비중심의 도시를 육성 건설할데 대한 지도의견'은 국제소비중심의 도시는 현대 국제화한 대도시의 핵심 기능의 하나로 소비자원의 집적지이며 더구나 한 나라 나아가서 세계 소비시장의 제고점이며 아주 강한 소비 인도와 인솔 역할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무부 연구원 구역경제협력센터 장건평 주임은 국제소비중심의 도시 최대의 특점은 바로 '소비력'과 '국제 스타일'이라고 해석했다.

"중국 소비시장의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매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10월부터 미국을 추월하여 세계 최대의 소매시장으로 되었습니다. 우리 소비의 유행 인솔 정도와 능력 향상, 우리 소비자의 국제화 정도가 모두 늘어나려면 국내의 소비자만 아니라 대량의 국제 소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국제소비중심의 도시는 '국제'에 초점을 모으고 세계 우수한 품질의 시장 주체와 상품, 봉사에 초점을 모으며 본토 브랜드의 육성을 빨려 세계 소비자원의 집적지를 융합, 구축하기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소비'와 연결하여 높은 표준으로 상업권 건설을 추진하며 소비의 흐름과 풍격을 인솔하고 시장 감독과 관리, 봉사를 강화하며 소비 업그레이드의 새로운 고지를 전력 구축해야 한다. 또 '중심'을 두드러지게 하여 영향면의 집합과 견인 역할의 인솔을 꾸준히 강화하여 세계 소비자의 집결과 구역의 연동발전 중심을 형성해야 한다.

장건평 주임은, 국제소비중심의 도시 육성과 건설 대상으로 상해와 베이징, 광주, 천진, 중경을 선택한 것은 이 다섯 도시의 개방도가 높고 소비력이 강하며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베이징과 상해, 광주는 중국의 일선 도시입니다. 인구 규모가 모두 1500만내지 2000만여만명의 슈퍼급 도시입니다. 이런 도시는 베이징과 천진, 하북의 협동발전 그리고 장강삼각주의 일체화한 발전, 광동과 홍콩, 마카오 빅 베이 에리어의 발전과 같은 이런 지역을 각기 대표합니다. 그리고 천진은 중국 지난날의 오랜 3대 직할시의 하나입니다. 또 천진의 인당 GDP 수준은 전국의 앞장에 서며 향후 소비 인솔에서 비교적 의미가 있습니다. 서부에서는 신설한 직할시 중경을 선택했습니다. 중경은 행정급별과 영향력에서 대표적입니다."

장건평 주임은 또한 현 중국 소비시장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국제소비중심의 도시를 육성, 건설하는 것은 새로운 발전의 구조를 구축하고 경제의 높은 품질의 발전을 추진하며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수요를 보다 잘 만족시키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가 국제 소비중심의 도시를 육성하는 것은 우리가 소비 확대로 경제성장의 역할을 촉진하는데 이로우며 내수를 확대하는 장기적인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를 만족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높은 품질의 상품과 봉사 소비의 수요가 망라됩니다."

장건평 주임은, 국제소비중심의 도시 인솔하에 미래의 국내 소비시장이 꾸준히 성숙되고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배경하에 또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여 새로운 경쟁우세를 구축하고 "쌍순환"의 새로운 발전 구조를 형성하는데 보다 이로운 조건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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