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7-23 16:23:51 출처:cri
편집:权香花

[청취자 내신] 초심을 잊지않고 끝까지 맡은바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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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첫번째 최근에 북산가두 로인 골간들과 함께 건당100주년 경축대회에서 습급평주석의 중요한 강화를 학습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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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주민들에게 상품주고 있는 장면 

길림성  연길시 북산가두에는 암수술을 하고서도 따로 휴식 없이 열심히 청소년과 노인들 위하여 복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북산가두 노인협회 손봉심 회장입니다 .그는 2015년에 북산가두에 와서  새일대 공작과 노인 협회 사업을 맡아 어디로부터 착수하여야 하는지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허심히  물어가면서 배우고 실천하면서 열심히 하여 큰 성적을 이룩하였습니다  . 지금 젊은 부부 가정에서는 자식들을 년로한  부모님께 맡기고 외국 혹은 외지로 돈벌이 떠나서 학교에서는 아이들 부모생각에 학습에 열중하지 않고  가정에서는 밥해 주고 함께 있어 주지만 아이들의 일체 정서를 리해하기 힘들어서  청소년 교육에 힘들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료해한 손봉심은 수차 강연팀을 조직하여 학교에 도덕 교육을 진행하고 새일대와 손잡고  가장들에게 가정 교육의 중요성을 학습시켰습니다. 손봉심은 노인협회도 책임졌는데 독거 노인들이 많은 시대라 수시로 자기 호주머니를 털어서 돈과 식품을  사들고 일일이 문안합니다. 손봉심과 남편 모두  병환이  있고  살림도 넉넉하지 않으면서도  병환에 있는  노인에게 5백원,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계란 ,식품 끝없이 보내주고 있습니다. 정말쉽지 않습니다 . 큰 병이 있는몸으로 이렇게 오로지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하여 공헌할수 있는 것은 오직 초심을 잊지 않고 굳은 의지로 중국공산당원의 불굴의 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에서는 그에게 전국 새일대  선진이며 전국 조선족 표창대회에서  우수노인협회 영예를 주었습니다 .최근에 연길시 건당 100주년 경축대회에서  우수공산당원으로 표창받았습니다.

 연길 리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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