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주구 대운하 "운하유람선 야경투어"행사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운하 조명쇼가 북운하 대교에서 동시간대에 시작되었고 베이징의 야경을 밝히고 있다.
사진촬영: 베이징일보 백계개(白繼開)
연꽃철이 시작되면서 통주구 대운하 삼림공원 연꽃들이 관상기에 들어갔다. 대운하 삼림공원의 연꽃은 통주의 최고로 불리우는데 약 500여무, 30여종의 품종이 있다. 현재 통주구에서 면적이 가장 크고 품종이 가장 많은 연꽃 관상지역이다. 파란 하늘, 흰 구름아래 한없이 펼쳐진 연꽃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사진촬영: 베이징일보 방비(方非)
대운하삼림공원에서 관광객들은 독특한 모양의 산책길을 거닐며 여름철 휴식을 즐기고 있다.